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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운전석 떠났다가…도난차량에 끌려간 영국 여성

입력 2015-02-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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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선 한 여성이 잠시 운전석을 비웠다 봉변을 당했습니다.

영국 버밍엄의 한 주택가, 한 여성이 차에서 내려 유리창에 낀 얼음을 제거하는데요.

이때 갑자기 뛰어든 남성, 차를 훔쳐 달아나려고 합니다.

놀란 주인이 달려오는데요.

차에 올라타려고 안감힘을 쓰지만, 그대로 출발!

차에 매달린채 30m가량을 끌려갔습니다.

결국 바닥에 내팽개쳐지고 마는데요, 큰 부상은 없었지만 이렇게 바지와 신발이 모두 찢어졌습니다.

여성은 절대로 차에 시동을 켜놓고 자리를 비우지 말라고 당부하며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현재 영국 경찰이 범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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