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페북 창립자' 주커버그, 극빈층 병원에 817억원 기부

입력 2015-02-09 09: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해외 소식입니다.

새로운 기부왕으로 꼽히는 주커버그가 또 한 번 통큰 기부를 보여줬습니다.

페이스북의 창립자인 마크 주커버그, 그가 자신의 아내와 함께 무려 817억 원의 통큰 기부를 했습니다.

기부처는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극빈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데요.

병원이 신축 공사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과감하게 큰 돈을 기부한 겁니다.

이 병원은 소아과 의사인 주커버그의 아내가 레지런트 과정을 이수한 곳이기도 한데요.

병원을 운영하는 샌프란시스코 시는 주커버그 부부의 이름을 따 병원 이름을 변경할 거라고 합니다.

관련기사

도시 마비 vs 눈축제…눈에 울고 웃은 이탈리아·일본 피카소 손녀 "유작 1만 점 직접 팔아 자선사업할 것" 잠시 운전석 떠났다가…도난차량에 끌려간 영국 여성 보험금 노리고 가장 살해…부인·아들 무기징역 선고 몰락한 '사이클 영웅' 음주운전·위증교사 혐의 논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