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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산 '붉은 루비' 333억 원에 낙찰…역대 최고가

입력 2015-05-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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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사상 역대 최고가의 루비가 등장했습니다. 그 화려한 자태를 만나볼까요?

현지시간으로 12일, 스위스 제네바의 소더비 경매 현장입니다.

뜨거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은 바로 이것! 25.59캐럿의 미얀마산 루비 반지인데요. 비둘기 핏빛이라고 불리는 짙고 희귀한 붉은색 덕분에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무려 3033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3억 원에 낙찰됐는데요.

루비 경매사상 최고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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