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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부리또 2분 만에 '흡입'…또 다른 기록도 '깜짝'

입력 2015-05-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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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숨 한번 들이쉬고 거대한 부리또를 먹기 시작하는 이 남자.

음식 빨리 먹기 대회 스타, 맷 스토니입니다.

씹지도 않고 꿀떡꿀떡 삼키는것 같은데요. 단숨에 줄어드는 부리또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과연 저 큰 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어느새 확 줄어든 부리또.

결국 2분 안에 다 먹어치우는데요. 남다른 소화능력을 가진 이 남자, 얼마 전에는 베이컨 182조각을 5분 안에 먹어 치워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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