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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환자 성폭행 혐의' 70대 의사,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1-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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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를 받던 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5일) 저녁, 서울시의사회가 주최한 한 토론회에 참석한 70대 정신과의사 유 모 씨.

건물 화장실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칼을 쥐고 있던 점으로 미뤄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유 씨는 성치료 명목으로 30대 조울증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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