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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케미포비아' 확산…정부는?

입력 2017-08-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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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 생리대 사태에 대한 집단소송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틀새 벌써 2000명 넘게 피해자가 모였다고 하죠. 생필품 전반에까지 이른바 케미 포비아가 확산되면서 식약처에 대한 비판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살충제 달걀사태 때도 그랬지만 한발 늦게 대처하고 우왕좌왕 사태파악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주요 먹거리나 생필품에 대한 우려는 큰 사회불안으로 이어집니다. 어쩌면 늦었다고 보이는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하고, 이제라도 국민이 안심할 대책을 신중하고 정확하게 내놔야 하겠습니다.

오늘(23일)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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