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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친자 검사 통해 진실 알게 된 류태준의 변한 태도!

입력 2014-06-23 10:37 수정 2014-06-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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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친자 검사 통해 진실 알게 된 류태준의 변한 태도!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연출: 한철수 | 극본: 호영옥 | 제작: 드라마하우스)의 류태준이 변한 행동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급변화하는 사건전개로 결말을 향해 달려가며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의 류태준이 비밀을 알게 된 후 확 달라진 태도를 보이고 있다. 자신의 아들인 줄로만 알고 살았던 아이가 알고 보니 현우성의 아이란 것을 알게 된 것.

계속해서 의심되는 상황 속에서 윤우와 정민(현우성 분)의 친자 검사 결과를 확인한 백기하(류태준 분)는 충격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윤우의 병원에서 마주친 미나(박정아 분)에게 완전히 냉정한 태도로 대하는가 하면,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가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책상을 뒤엎기도 한 것. 이어 그는 미나에게 계약이었던 서로의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자고 하는가 하면 '윤우 아빠'라고 부르는 그녀에게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미나는 발신번호가 표시되지 않은 번호로부터 온 문자메시지를 받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윤우와 정민의 친자 확인 검사지 사진이 보내져 온 것. 이에 대충 짐작을 하면서도 과연 누구의 소행일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의 예고에서는 윤우 병실에 찾아온 경자(문희경 분)와 마주치고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백기하의 모습이 비춰지는가 하면 누군가에게 전화로 이혼을 하겠다고 말하는 미나와 그 말을 듣게 된 백기하의 분노하는 모습이 비춰지며 흥미진진해지는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앞으로 백기하가 또 어떤 행동을 취할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회를 거듭할수록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찰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간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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