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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로비 승객 몰려있었는데 구조 안 돼"…해경 때문?

입력 2014-05-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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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선미 기자와 계속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서 바지선과 함정 등 현장에서 철수가 됐었는데, 현재 다시 설치가 됐나?

- 침몰 28일째…사망 275명, 실종 29명
- 유실물 70km 밖에서도 발견…항공 수색 확대

Q. 세 명의 승무원에 대해 의사자 선정이 됐는데?
- 고 박지영 씨 등 승무원 3명 의사자 인정
- 민간 잠수사 이광욱 씨의 경우 자료 보완 후 재심사 예정

Q. 생존자에 따르면 3층 출입문이 있었는데 나가지 못했다, 구조에 해경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는데?
- 해경 초기 대응에 논란 많아. 적극적인 구조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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