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180억 대신 도전 택한…이대호, 시애틀과 마이너 계약
입력 2016-02-04 22:52
수정 2016-02-04 22: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빅보이' 이대호 선수가 미국 시애틀 매리너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름값과 맞지 않는 마이너리그 계약이어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이대호/시애틀(지난해 11월) : 제가 발표한 게 메이저(리그)에 꿈을 갖고 가는 거잖아요. 마이너리그는 2군이잖아요. 한국으로 따지면.]
메이저리그를 고집했던 이대호가 고심 끝에 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받아들였습니다.
메이저 40인 1차 명단에도 들지 못해 스프링캠프엔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여합니다.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야 개막전 25인 명단에 올라갈 수 있지만, 미국 현지에선 '주전으로 활용하기 힘들다'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옵니다.
계약 조건은 1년 최대 48억 원.
만일 마이너 탈출을 못하거나 메이저리그 성적이 나쁘면 훨씬 적은 돈만 받고 1년 만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일본 소프트뱅크가 제안한 3년 180억 원에 비해 매우 불리한 조건입니다.
돈보다 꿈을 향한 마지막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으려는 이대호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어깨를 다치는 바람에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했지만 국내 프로야구 11시즌 동안 통산 타율 3할을 기록했고, 4년 전 진출한 일본 무대에서도 대성공을 거둔 이대호.
'가장 큰 실패는 도전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던 34살의 '빅보이'에게 팬들은 멋진 역전 홈런을 기대합니다.
관련
기사
쑥쑥 크는 '2세대 연아 키즈'…한국 피겨 르네상스 오나
축구에도 '임시 퇴장' 생길까?…시범 실시 확대 논의
한국 사격, 역대 최다 올림픽쿼터 획득…리우 전망 '맑음'
빼앗긴 '빙속 여제' 찾기 시동…이상화 명예회복 노려
46살의 '투혼'…최경주 PGA 투어 아쉬운 '준우승'
환상의 여자탁구 복식조…전지희-양하은 독일 오픈 우승
취재
온누리 / 스포츠문화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손흥민, 풀타임 뛰었는데 '슛 0개'…늪에 빠진 토트넘
스포츠부 온누리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