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선희 한남동 대저택 공개 "연매출 10억 정도 된다"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택시' 조선희 한남동 대저택 공개 "연매출 10억 정도 된다"

입력 2015-07-08 13:2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택시 조선희'

사진작가 조선희가 연매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 편으로 사진작가가 조선희 출연했다.

이날 조선희는 한남동 자택을 공개했다. 집안 곳곳에는 조선희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 걸려있어 마치 갤러리를 연상하게 했다. 이어 공개된 침실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남산이 훤히 보이는 전망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조선희는 오만석과 이영자에게 "촬영비 800~1000만원은 사실이다. 간혹 그 숫자에 365일을 곱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곤란하다. 기본적으로 800만원이고, 컷 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연매출은 매년 같지는 않지만 10억 정도 되는 것 같다"며 "그래도 카메라도 비싸고 인건비도 많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선희는 남편인 FC서울 코치 송경섭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