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은오, 무면허 음주 운전에 여자친구에 허위 자백까지 시켜

입력 2015-07-06 11:1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은오, 무면허 음주 운전에 여자친구에 허위 자백까지 시켜

'김은오'

가수 겸 배우 김은오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으나 음주측정을 거부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김은오는 지난 3월 29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서울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한 사설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은오는 신호위반으로 경찰관들이 뒤따라오자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밝혀질까봐 옆자리에 있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앉고, 여자친구에게 대신 운전했다고 허위자백을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술냄새가 나고 홍조 띤 얼굴로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워 세 차례 음주측정을 요구하자 김은오는 "운전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며 25분 간 그 자리에서 버텼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검찰 관계자는 "과거에도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김은오 페이스북

관련기사

'비정상회담' 광희, 예능 대세의 남다른 예능감에 폭소만발 '복면가왕' 김보아 "아이유, 내 엉덩이 자꾸 만져"...왜? '당신을 주문합니다' 정윤호-김가은, 알콩달콩 로맨스 시작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요즘 시우민이 좋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