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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보아 "아이유, 내 엉덩이 자꾸 만져"...왜?

입력 2015-07-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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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보아 "아이유, 내 엉덩이 자꾸 만져"...왜?


스피카 김보아가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와 가수 아이유의 인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김보아와 아이유가 출연해 친목을 과시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김보아 언니와 연습생 시절을 같이 보냈다"며 "김보아 언니를 보면 난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에 김보아는 "'인기가요' MC인 아이유가 내가 리허설을 끝내고 무대를 내려오는데 내 엉덩이를 만졌다"라며 "그 당시 수많은 동료 가수가 나를 지켜보고 있었기에 창피하고 부끄러웠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보아는 "그날 생방송을 끝내고 무대를 내려오는데 아이유가 또다시 내 엉덩이를 만졌다"라고 폭로했다.

아이유는 김보아에 대해 "나를 제일 오랫동안 본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연습생으로 김보아 언니와 처음 만났다"며 "보아 언니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목소리를 가졌다. 그래서 보컬 연습을 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그간 심사위원의 귀를 사로잡았던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정체가 김보아로 밝혀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SBS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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