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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방한 앞두고 부는 '교황 마케팅'

입력 2014-08-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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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란시스코 교황이 방한이 내일(14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황 방한을 앞두고 기업들이 관련 상품을 선보이거나 행사를 준비하는 등 조용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데요.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자세히 좀 살펴봅니다.


Q. 빈자의 벗, 프란치스코…숨겨진 '경제 효과'

Q. 8월의 크리스마스…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Q. 광화문 일대 호텔 호황…예약률 90% 넘어

Q. 공식 미사주 '마주앙'…식수 '석수' 세례

Q. "교황 직접 보겠다" 망원경·셀카봉 '대박'

Q. 30년 전 교황 방한 땐 기념품만 50억원

Q. 액면가 5만원 은화, 1만원 황동 기념주화

Q. 역대 최소형 국빈 의전차량 '쏘울' 화제

Q. 전세계 관심 집중…'코리아 브랜드' 효과
[정철진/경제평론가 : 교황 '노동의 가치' 역설…윤리경제 강조]

Q. 부의 합법적 재분배…교황의 '윤리 경제'
[정철진/경제평론가 : 프란치스코 교황 '부의 낙수효과' 전면 부인]

Q. 에콰도르 정부의 최고급 장미 기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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