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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도 '꽁꽁'…북미 지역 사상 최악 한파

입력 2014-01-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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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이 사상 최악의 한파로 덜덜 떨고 있다고 하죠?

체감온도가 영하 50도까지 되는 지역도 있다는데, 잘 실감이 안 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캐나다 남부 온타리오주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일명 북극 소용돌이로 불리는 한파에 폭포가 꽁꽁 얼어붙은 모습 보이시나요?

흐르는 물은 어지간해선 얼어붙지 않는데요, 어찌나 추운지 그런 폭포마저 저렇게 얼어붙어버렸군요.

영하 30~40도 기온에서 물을 뿌리면 그대로 얼어붙는다고 하던데 폭포 사진을 보니 그럴 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한파는 저기에 비하면 애교 수준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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