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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메르스 유입 우려에 '초긴장'…확산 방지 총력

입력 2015-06-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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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메르스가 확산하자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중화권 보건당국이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대만 보건당국은 메르스 방역을 위해 전국을 6개 구역으로 나누고 대도시에 메르스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홍콩 정부는 홍콩 시민에게 한국 여행을 피하도록 촉구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으며, 중국 당국도 '메르스 통제를 위한 전문가팀'을 출범하는 등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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