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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각국의 뜨는 신종 직업? '섬 관리인·집사'…연봉도 어마어마해

입력 2015-05-0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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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에서 세계 각국의 독특한 신종 직업들이 공개돼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만화가 허영만과 G12가 출연해 세계의 신종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블레어는 호주의 '꿈의 직업'으로 불리는 '섬 관리인'을 소개했다. 블레어는 이 직업에 대해 "6개월 동안 '헤밀턴 아일랜드'라는 섬에서 물고기 밥을 주고, 스파도 체험하는 등 여행 같은 일을 하는데 6개월에 1억 정도를 번다"고 설명해 놀라움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중국의 신종 직업은 어떤 게 있을까. 장위안은 뜨는 직업으로 '전문 집사'를 소개했다.

장위안은 "전문집사는 고용인을 집에서 도와주는 사람이다. 하지만 집안일만 하는 게 아니고, 여러가지 체계적 인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중국에는) 전문 집사 전공 학과까지 개설한 학교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직업이다. 졸업하지 않아도 부자들이 예약할 정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 외에도 각양각색의 직업들이 공개됐다. 캐나다의 '물고기 계산원', 가나의 '장례식 댄서', 프랑스의 '곤충 식량 전문가' 등 이름만 들어도 독특한 직업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영상] 각국의 뜨는 신종 직업? '섬 관리인·집사'…연봉도 어마어마해

[영상] 각국의 뜨는 신종 직업? '섬 관리인·집사'…연봉도 어마어마해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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