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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타일러 "2살 때 문장 말하고, 3살 때 문자 썼다" 천재 인증!

입력 2015-04-2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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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장진 감독이 출연해 '영재교육'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비정상 대표 영재는 누가 있을까. 출연진들의 이름이 다양하게 연급되는 가운데, 알베르토는 기욤을 영재로 꼽았다. 이유는 다름 아닌 '게임에 대한 적응력'! 알베르토는 기욤을 바라보며 "같이 게임을 해 봤는데 처음하는 게임도 적응을 정말 빨리 하더라"며 설명을 더했다. 이어 "천재들이 보통 바보 같은 분위기가 난다"며 때 아닌 디스로 폭소를 자아냈다.

기욤은 비정상 대표 영재로 타일러를 언급했다. 성시경과 유세윤은 "타일러는 영재가 아니라 천재다. 할 줄 아는 언어만 해도 5개 국어가 넘는다"며 타일러를 거듭 칭찬했다. 이어서 수잔이 "벨기에에 갔을 때는 네덜란드어도 하더라"고 말하자 곳곳에서는 감탄이 쏟아졌다.

이에 타일러는 "두 살 때는 영어 문장으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세 살 때는 영어로 문자를 썼다"며 남다른 과거사를 소개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11시에 방영된다.

[영상] 타일러 "2살 때 문장 말하고, 3살 때 문자 썼다" 천재 인증!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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