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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 '꽃밭에서' 섹시버전 도전…"소유의 기를 받았다"

입력 2013-12-05 11:58 수정 2013-12-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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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가 '시어머니' 정훈희에게 섹시 댄스를 전수했다.

4일 방송된 JTBC '대단한 시집'에서 소유는 아침을 맞아 시머어니 정훈희와 산책을 한 후 정훈희의 히트곡 '꽃밭에서'에 섹시댄스를 곁들여 보자고 제안했다.

'열린 시어머니' 정훈희는 거절하지 않았다. 스물 세살 며느리 소유가 손털기 춤, 허리돌리기 동작을 선보이자 민망한 듯 크게 웃었지만, 이내 능숙한 동작으로 따라했다.

유연한 몸으로 소유가 가르친 동작들을 단번에 소화한 정훈희는 '꽃밭에서 섹시버전'을 마친 후 며느리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환호했다.

정훈희는 "소유의 싱싱하고 섹시한 기를 받으니 참 좋았다"며 밝고 활기찬 며느리를 칭찬했다.

소유 역시 "상대방을 알아가는 것이다. 따라해 주셔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고 뿌듯했다"고 고백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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