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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시집' 서인영, 시어머니만 넷?…잔소리에 '쩔쩔'

입력 2013-12-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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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시집' 서인영, 시어머니만 넷?…잔소리에 '쩔쩔'


'기 쎈 여자' 서인영이 강력한 포스의 언니들 앞에서 한 마리의 순한 양이 되었다.

JTBC '대단한 시집'의 며느리 서인영에게 위기가 닥쳤다. 시어머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이모님들이 예고도 없이 시댁을 방문한 것. 등장부터 강렬한 눈빛을 쏘며 심상치 않은 포스를 풍긴 세 명의 이모들은 서인영을 보자마자 경계하며 한 판 기싸움을 펼쳤다.

졸지에 시어머니 네 명을 모시게 된 서인영은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애썼지만 서로 다른 이모들의 비위를 모두 맞추기는 역부족이었던 것. 심지어 이모들과 함께 김장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하기 시작한 서인영. 마늘을 빻다가 마늘이 튕겨 나가자 '머리를 써라, 머리를!' 칼 질이 서툴러 무채를 제대로 썰지 못하자 '빨리 빨리 해라', '이 집 며느리 어디 갔냐'면서 폭풍처럼 몰아치는 이모님들의 잔소리 쓰나미를 들어야만 했다. 서인영은 잠시 숨돌릴 틈도 없이 톡톡히 시집살이를 해야만 했다는 후문.

기 쎈 이모들에게 서인영이 호되게 당한 사연은 12월 4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대단한 시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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