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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시집' 서인영의 도둑패션…김장도 남다르게~!!

입력 2013-12-04 11:39 수정 2013-12-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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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시집' 서인영의 도둑패션…김장도 남다르게~!!


JTBC '대단한 시집'에서 국민 며느리로 등극한 서인영이 신상패션을 버리고 도둑패션으로 변신했다.

12월 4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대단한 시집'에서 서인영이 김장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인영은 '대단한 시집'을 통해 고추장도, 김장도 거뜬히 해낼 수 있게 됐다고 언급한 적 있다.

국민 며느리로 떠오른 서인영은 이 날 남다른 패션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다름아닌 도둑패션. 검은 패딩에 검정색 비니까지 눌러쓴 서인영의 모습은 영락없는 도둑 차림새다. 더욱이 무를 썰기 위해 칼을 든 모습은 서늘하기 까지 하다. 사실 이날 서인영의 색다른 패션은 시골의 추운 기온 속 야외에서 진행된 김장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준비한 것.

한편 철저한 한파대비 패션에 비해 어설픈 무 썰기 솜씨에 어른들의 눈총이 쏟아졌다는데. 서인영이 무사히 김장을 마칠 수 있었을 지는 12월 4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대단한 시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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