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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G12, '허영만 문하생' 도전! "기욤·타일러 재능 있다" 합격

입력 2015-05-05 01:27 수정 2015-05-0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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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허영만이 기욤과 타일러의 그림 실력을 칭찬했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만화가 허영만과 G12가 출연해 '아직 장래희망을 찾지 못한 나,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본격적인 토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G12는 출연진 중 한 사람을 선정해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욤은 MC 전현무의 얼굴을 그렸다. 각진 턱과 헤어스타일의 특징을 잘 살린 모습이었다. 기욤의 그림을 본 허영만은 "그림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 못 그리는 사람들은 자신 있게 선을 그리지 못하는데 기욤은 선을 과감히 그렸다"며 칭찬했다.

뜻밖의 칭찬에 기욤은 "방송에 나와 춤도 노래도 해봤다. 그런데 반응이 별로였다"며 감격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이에 "앞으로는 만화를 그려라"고 말하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서 타일러의 그림도 공개됐다. 자신을 그린 타일러의 그림을 본 허영만은 흡족하게 웃으며 "아주 잘 그린 그림이다. 진짜 잘 그린다"고 말하는 등 타일러의 그림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타일러가 예술성은 제일 높다. 닮은 것은 기욤"이라며 두 사람의 그림 실력을 거듭 칭찬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영상] G12, '허영만 문하생' 도전! "기욤·타일러 재능 있다" 합격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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