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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 홍보영상 비하인드 공개…성시경 "무슨 개수작" 폭소!

입력 2015-04-2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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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홍보영상 '냉장고송'과 '얼굴송'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알베르토와 장위안이 출연해 화제가 된 '비정상회담' 홍보영상의 촬영 비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성시경은 "유세윤 감독이 제작한 '비정상회담' 홍보영상이 나왔다. 뭐하는 짓이냐. 멀쩡한 사람 얼굴에 보리차를 붓게 하더라"며 유세윤을 거침없이 질타했다. 이어 "아는 사람이 비정상회담을 보다가 정말 놀랐다고 하더라. 전문용어로 '이게 무슨 개수작인가' 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유세윤은 '냉장고송'과 '얼굴송'이 탄생하게 된 이유를 두고 "알베르토의 유행어는 '냉장고', 장위안 하면 '얼'이 떠오른다. 그래서 '얼굴송'과 '냉장고송'이 제작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알베르토는 "PD님이 나와 장위안에게 '비정상회담 광고인데 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당연히 출연하겠다고 했는데 사실 무슨 광고인지도 몰랐었다. 그냥 의상을 갈아입으라더라"는 안타까운(?) 캐스팅 비화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글 하위권' 탈출을 위해 사전까지 챙겨온 타쿠야와 기욤은, 이날 성시경이 말한 '개수작'을 알아듣지 못하고 분주하게 사전을 찾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11시에 방영된다.

[영상] '비정상' 홍보영상 비하인드 공개…성시경 "무슨 개수작" 폭소!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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