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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먹방BJ 소프 집에 난방열사 김부선 출동!

입력 2015-05-03 16:18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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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엄마가 보고있다' 먹방BJ 소프 집에 난방열사 김부선 출동!


JTBC 24시간 내 새끼 라이브 쇼 '엄마가 보고있다'에서 엄마와 아들의 최고의 하루를 위해 난방열사 김부선이 출동했다.

2일(토) 방송된 '엄마가 보고있다' 2회 방송의 주인공은 개인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BJ소프. 의뢰인인 엄마는 생소한 직업을 가진 아들이 두문불출하며 집에서만 작업을 하는 이유가 궁금하고 걱정되어 '엄마가 보고있다'에 관찰을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는 처음으로 아들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주인공은 기획과 편집, 출연까지 모든 것을 혼자 해내며 전문방송인 못지 않은 열정과 치열한 노력으로 엄마와 MC군단을 놀라게 했다.

또한 주인공은 수준급 요리솜씨로 이목을 끌었다. 주인공은 호텔의 요리사에서 먹방 BJ가 된 이유를 고백했다. "호텔에서 일할 당시 삶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자유롭게 살고 싶은데 출퇴근에 기계처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현재의 삶에 아쉬움은 없다. 만족스럽다"고 덧붙여 엄마를 안도하게 했다.

김부선은 엄마와 아들에게 인생 최고의 장면을 선물하기 위해 주인공의 집을 찾았다. 김부선은 "난방비리가 발견됐다"며 BJ소프의 집에 과감하게 들어가 서명까지 받아내는 등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 MC군단은 김부선의 연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본은 "엄마에게 '딸의 하루를 보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엄마가 '내가 그걸 어떻게 보냐. 볼 자신이 없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이에 김부선은 "방탕하게 놀고 있을까봐?"라고 유쾌하게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엄마는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고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한다.

웃음과 감동은 물론 의미를 담은 공감 예능으로 거듭나고 있는 JTBC '엄마가 보고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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