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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연결] "학교 강당서 조명 떨어져 상처 입기도"

입력 2017-11-15 19:49 수정 2017-11-1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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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 피해가 컸던 한동대 학생 한 사람을 급히 전화로 연결했습니다.

Q. 지진 당시 한동대 어디 동 앞에 있었나?
[김광수/한동대 학생 : 학교 강당에서 부상…눈 윗부분 찢어져. 경주 지진 경험 때문에 대처 잘한 듯.]

Q. 다친 학생들이 더 있나?

Q. 지금은 어디에 대피해 있나?

Q. 암묵적으로 대피하는 장소?
[김광수/한동대 학생 : 학생들이 운동장에 빨리 모여 대처]

Q. 학교 측으로부터 학사일정 통보받았나?

(사진 제공 : 장규열 한동대 교수)

+++

한 분 더 연결하겠습니다.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사시는 강현미 씨 입니다.

Q. 지진 당시 어디에 있었나?
[강현미/포항 시민 : 엘리베이터 안에서 큰 진동…비상벨도 답 없어. 전화도 먹통…고층 유리창이 모두 깨져]

Q. 지금은 정상운행 되나?

Q. 지금도 여진이 느껴지나?
[강현미/포항 시민 : 도로에 수도관 터져…대피해야겠다 생각]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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