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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해물탕' 푸짐한 비주얼…그 속엔 마법의 가루가?

입력 2013-12-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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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해물탕, 맛의 비결은?'

'새댁' 소유가 4일 방송된 JTBC '대단한 시집'에서 해물탕 요리에 도전했다.

가요계 대선배 김태화-정훈희의 집에 시집을 간 소유는 이날 방송에서 시부모님과 남편을 위해 수산시장에서 직접 장을 봐 온 해물로 요리 솜씨를 뽐냈다.

요리 도중 해물탕의 간을 본 소유는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판단, 몰래 감춰뒀던 MSG를 첨가했다.

"MSG는 절대 안된다"며 신신당부한 시부모님의 말을 어긴 채 몰래 MSG를 집어넣자 소유는 만족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해물탕의 맛을 본 시부모님의 평가도 나쁘지 않았다. 특히 MSG 첨가를 결사 반대했던 김태화는 "아주 잘 만들었다. 손맛으로 만든 것"이라며 의심없이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소유는 "(MSG를)안 먹는다고 생각하니 맛있게 드셨다. 앞으로도 계속 조금씩 넣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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