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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에 1년 소요"…인양 작업선 상하이 출발

입력 2015-08-1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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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사업자로 선정된 중국 상하이샐비지의 인양작업선과 예인선이 어제(12일) 중국 상하이를 떠나 진도 수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오는 23일부터 한국기업 오션 C&I와 맹골수도에 해상기지를 세워 조사에 들어가며, 인양에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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