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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이후 15개 신흥국 통화가치 일제히 하락

입력 2016-11-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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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한국을 포함한 15개 주요 신흥국들의 통화가치가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멕시코가 8.8%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 터키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도 3.6% 하락해 6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당선인이 구체적인 경제정책을 내놓기 전까지 불안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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