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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라디오 고민상담, 19금 발언으로 사고 날 뻔"

입력 2013-08-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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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라디오 고민상담, 19금 발언으로 사고 날 뻔"

8월 16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 MC 성시경의 발언이 화제다.

4회 녹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 4MC는 방송 후 '마녀사냥'에 대한 주위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좀 더 질펀한(?) 남자들만의 이야기를 할 것이라 결의를 다시며 녹화를 시작했다.

성시경은 "녹화방송이라 편집을 믿고 더욱더 편하게 얘기 할 수 있는 것 같다"는 얘기에 덧붙여 "(문제는) 라디오는 생방송인데 자꾸 라디오 고민 상담 사연을 마녀사냥과 같이 질펀한 쪽으로 얘기하게 된다"라며 라디오 진행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생방송이면 심각하다. 그래도 방송은 편집이 있으니까 오늘도 질펀하게 가보자"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네 남자의 살아있는 날(生)토크는 8월 16일 금요일 밤 11시 JTBC를 통해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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