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세월호 참사에 흔들리는 국정 지지율…60%대 무너져

입력 2014-04-28 16:31 수정 2014-04-29 18: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선장처럼 총리가 빠져나갔다.' 총리의 사퇴 기자회견을 보면서 실종자 가족들 사이에 저런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구조작업 등등 더 이야기해야겠습니다마는 정치권 이야기도 안 할 수 없습니다. 이번 참사 수습 과정에서 정부가 제구실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 나오면서 대통령 지지율마저 급락하고 있는 상황이죠, 여론은 악화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민 정치컨설팅의 윤희웅 여론분석센터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Q. 정홍원 총리의 사퇴 의사 표명…어떻게 보나?

Q. 세월호 참사 뒤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던데?

Q. 안타까운 대형 사고…역대 대통령들은 어떻게 대처했나?

Q. 재난 사태, 해외 국가수반의 '위기 대응 능력'은?

Q. 사표 수리는 언제쯤? 개각의 폭은 어느 정도여야 하나?
[안형환/전 국회의원 : 국민 개인 '삶의 안보 보장'…국가 대개조해야.]
[신율/명지대 교수 : 공무원이 이익집단화하고 있는 게 큰 문제.]

관련기사

4월 임시국회 재가동…세월호 관련 법안 일제히 심사 새정치연합 "정 총리 사퇴, 무책임한 자세" 비난 공세 "사의 표명·수리 시점 부적절…비판 면하기 힘들 것" 정홍원 총리 전격 사의 표명…대책본부에 미칠 영향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