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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썰전] "'비리 혐의' 야당 의원들, 영장심사 안 나갈 수도"

입력 2014-08-20 16:02 수정 2014-08-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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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탄국회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새정치연합에선 방탄국회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그런 의혹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어젯밤 자정이 다 돼서 소집요구를 했단 말이에요. 그리고 자정 즈음 공고가 게시됐고요.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한 것 아니겠습니까?


Q. 새정연 "임시국회 소집"…방탄국회 논란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새정연 의원들, 내일 영장심사 안 나갈 수도]

[앵커]

새정치연합은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당 소속 의원 상대한 구속영장 청구에 반발하며 당내 대책기구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 발언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박범계/새정치민주연합 의원(20일) : 헌법 기관인 현직 국회의원들에 대한, 그것도 한 명이 아닌 세 명의 야당 의원들에 대한 마치 군사 작전을 방불케 하는 기습적인 야간 구속 영장 청구, 법원과 검찰이 군사 작전하고 있습니다.]
[조정식/새정치민주연합 의원(20일) : 검찰이 야밤에 기습 작전하듯이 전격적으로 구속 영장을 청구한 것은 명백한 야당 탄압이고 사정 정국 조성의 신호탄입니다.]

Q. 새정연 "야당 의원 영장, 군사작전 방불"

Q. 새누리 25일 '원포인트 국회' 제안, 어떤 의미?

Q. '여삼야삼' 검찰, 여야 의원 기계적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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