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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탐험 나선 푸틴…지지율은 90% 육박 '고공 행진'

입력 2015-08-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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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남성미를 과시해온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특별한 해저 탐험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8일, 푸틴 대통령이 크림반도 흑해에 나타났습니다.

이곳은 지난해 우크라이나에서 이탈해 러시아로 합병된 곳인데요, 푸틴은 3인용 잠수정을 타고 수심 83미터까지 내려갔는데요, 무전을 통해 바닷속 상황을 전하기도 하고, 뭔가 열심히 기록도 합니다.

푸틴이 나타난 이유, 고대에 침몰한 선박 유적을 둘러보기 위해선데요, 탐사 후 국민들에게 역사에 주목하라고 권했습니다.

남다른 행보의 푸틴 대통령 크림반도 합병 뒤 꾸준히 지지도가 오르면서 최근엔 90%에 육박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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