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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캠핑장서 나무 쓰러져…한인 학생 2명 사망

입력 2015-08-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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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캠핑장에서 한국인 학생들이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한 캠핑장에서 15살 한인 학생 2명이 나무에 깔려 사망했습니다.

가족들과 캠핑을 왔던 중학교 동창인 두 소년! 고등학교에도 함께 진학할 예정이었는데요. 당시 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 갑자기 쓰러진 나무에 변을 당했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측은 4년째 계속된 가뭄으로 나무가 고사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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