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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석에서 감자칩 먹는 캐머런…영국 반응 제각각

입력 2015-08-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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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행보를 보인 건 휴가 중인 캐머런 영국 총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가항공 일반석에 앉아 감자칩을 먹는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가까이 앉아 있던
10대 소녀가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겁니다.

귀족 출신이자 전형적인 영국 상류층인 캐머런 총리, 지난 4월 포크와 나이프로 핫도그를 먹다가 구설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이 영상을 본 국민들. 총리도 보통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서민 코스프레일 뿐이라는 비판이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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