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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병이…" 농약 사이다 사건, 제3의 인물 있나?

입력 2015-07-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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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에 제3의 인물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피의자 박 할머니의 장남이 언론 인터뷰에서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고 난 다음 날인 7월 18일에 어머니의 집에서 또 다른 농약병이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병에서는 범행에 사용됐던 것과 같은 성분의 농약이 검출됐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경찰은 압수수색 당시에는 없었던 농약병이라고 인정했고, 제3자가 두고 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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