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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행인과 폭행 시비 연루

입력 2014-09-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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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중 일부가 대리운전 기사 등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7일 새벽 0시 40분 쯤 서울 여의도동의 한 거리에서 세월호 유가족 5명이 대리기사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행인 2명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며 주변 CCTV와 목격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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