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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나는 장군이었다?"…비극적 전생에 폭풍 눈물

입력 2013-04-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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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나는 장군이었다?"…비극적 전생에 폭풍 눈물


언제나 유쾌한 모습으로 에너지를 전해주는 방송인 박경림의 전생이 현재 모습과는 반대로 슬프고 비극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JTBC '신의 한 수' 봄맞이 특집에 출연한 박경림이 최면전문가 설기문 박사의 진행으로 전생을 체험했다. 최면으로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셉트의 녹화에서 그녀는 "오지랖이 넓고, 마음이 약하다"며 "작은 부탁이라도 못 들어주면 하루 종일 신경 쓰인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전문가의 유도로 최면에 빠진 그녀는 "말을 탔는데 쫓기고 있다. 유럽 쪽의 장군인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후 박경림은 사랑하는 부인과 딸을 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던 충격적 사건을 밝히며 오열 해 다른 출연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고.

이외에도 이날 녹화에서는 박경림이 절친 이수영에게 받은 명품가방과 함께 출연한 정주리가 소속사 사장님에게 선물 받은 명품 부츠가 과연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감정하는 한 수도 진행돼 그 결과가 주목된다.

오지랖 넓고, 마음 약한 박경림과 관련 된 전생의 본격 스토리는 오는 4월 10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신의 한 수' 봄맞이 특집에서 모두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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