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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꽃' 정지윤, 강경준 집에 있는 장신영 목격…'실신'

입력 2013-04-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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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지(정지윤 분)가 제니퍼(장신영 분)을 강경준의 집에서 발견한 후 실신하며 극중 긴장감을 높였다.

8일 방송된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천수지가 어머니(김경숙 분)와 강혁민(강경준 분)의 집으로 찾아와 어머니인 민여사(차화연 분)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민여사는 갑작스럽게 천수지와 현여사가 찾아오자 당황하며 제니퍼(장신영 분)를 방에서 나오지 못하게 했지만 현여사와 천수지는 앉자마자 산부인과에 다녀왔다며 초음파 사진을 내밀었다.

이후 현여사는 "뜬소문이지만 제니퍼가 집에 들어온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떠봤고 민여사는 당황해 "그럴리 없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이 때 제니퍼에 분노를 한 판 쏟아냈던 강지민(사희 분)이 나섰다. 강지민은 천수지를 데리고 제니퍼와 강혁민이 함께 있는 방으로 안내했고, 둘의 모습을 목격한 천수지는 충격에 빠져 그대로 실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혁민의 집에 짐을 푼 제니퍼에게 사희는 물론 남동생인 강성민(김권 분)도 제니퍼에게 "솔직히 실망이다"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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