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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연인 죽음에 오열…영화같은 충격 전생 화제

입력 2013-03-27 10:19 수정 2013-11-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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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연인 죽음에 오열…영화같은 충격 전생 화제


기상캐스터에서 방송인으로 변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은지. 그녀의 영화 같은 충격 전생이 밝혀진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개념 전문가 토크쇼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 참여한 박은지는 "원래 식탐이 심했는데 몸매 관리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더 심해졌다"는 고민을 고백했다. 박은지의 고민에 최면전문가 설기문 박사가 "현재와 전생은 연결돼 있다"며 전생 최면을 시도한 것. 설 박사의 유도에 따라 최면에 빠진 박은지는 '신의 한 수' 방송 이례로 가장 충격적인 전생을 털어놓았다고.

박은지는 "스물세 살 정도 된 서양 여자다"라며 "지하실에 갇혀 있는 것 같다.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고 전생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지하실에 갇히기 전에 죽었다. 너무 보고 싶다"면서 당시의 감정을 생생하게 느낀 듯 엄청난 눈물을 흘려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박은지의 전생체험은 3월 27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 된 JTBC '신의 한 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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