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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정력남, 김국진 얼굴 보더니 "정력세겠다"…왜?

입력 2013-03-27 09:04 수정 2013-11-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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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정력남, 김국진 얼굴 보더니 "정력세겠다"…왜?


"김국진이 제일 정력이 셀 것 같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시사예능쇼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대한민국 남성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정력'을 주제로 삼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환갑에 늦둥이를 낳은 60대 정력남, 30대 탈북 정력남, 20대 정력남이 출연해 그들만의 정력 비법을 공개했다.

20대 정력남 최동우(헬스트레이너) 씨는 "얼굴만 보고도 어떤 사람이 정력이 강할지 가늠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MC 김국진, 유세윤, 장성규는 셋 중 누가 정력이 제일 셀 것 같냐고 물었고, 그는 "김국진이 가장 셀 것 같다"고 답했다.

최씨는 "영국 리버풀 대학의 발표에 따르면 인중이 길수록 정력이 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장실에서 김국진씨를 만났는데 좋아(?)보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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