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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매뉴얼 있으나 마나?…'판교 참사' 예견된 인재인가

입력 2014-10-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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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이없는 환풍구 추락사고, 새누리당 정준길 수석부대변인, 새정치민주연합 박용진 전 대변인, 그리고 공연을 기획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공연 기획 전문가이신 정승호 팀장과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앞서 리포트에서 보신 것처럼 유가족과 책임자 간의 합의는 이뤄졌는데, 책임자 간 합의가 이뤄질지 궁금한데요. 먼저 이재명 성남시장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시장/성남시 : 이 자리에는 유족들과 가해자가 합의한 것을 발표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것을 합의했기 때문에 가해자 상호 간 주식회사 이데일리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두 주체 사이의 부담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언제 할 것인지는 그 둘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Q. 지자체·이데일리 책임 공방 치열한데?
[박용진/새정치연합 전 대변인 : 정부 대책…소 잃고 외양간 부실공사]

Q. 부실시공 논란 불거지고 있는데?

Q. 공연장 안전불감증 얼마나 심각한가?

Q. 이번 참사, 예견된 인재인가?

Q. 공연 안전 매뉴얼, 왜 무시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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