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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EBS 사장에 장해랑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교수 선임

입력 2017-09-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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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EBS 사장에 장해랑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교수 선임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장해랑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교수를 한국교육방송공사(EBS)사장에 선임했다.

장 신임 사장은 1982년 다큐멘터리 PD로 KBS에 입사해 KBS1 편성팀장, KBS 프로듀서 협회장, KBS재팬 사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PD연합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11일 공식 취임할 계획이다.

방통위에 따르면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17년 9월8일부터 전임 사장의 남은 임기인 2018년 11월29일까지이다.

이에 앞서 방통위는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EBS 사장직을 공모했으며 총 21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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