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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손호영, 나란히 검색어에…'사랑 희비쌍곡선'

입력 2013-05-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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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손호영, 나란히 검색어에…'사랑 희비쌍곡선'


GOD에서 호흡을 맞췄던 손호영과 윤계상이 사랑한 여인 때문에 함께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지만 처지는 달랐다.

손호영은 여자친구의 사망소식에 충격에 빠졌다.

강남경찰서는 21일 가수 손호영의 차량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여성은 손호영과 1년 여간 교제해온 여자친구 A 씨로, 차 안에서 연탄을 피운 흔적과 유서가 발견된 점을 들어 사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에는 "빚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손호영에 대해 서운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손호영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며 "손호영이 큰 충격에 빠져있다. 사소한 말다툼은 있었지만 확대 해석은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반면 윤계상은 여자친구 이하늬와의 애틋한 사랑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의 여자친구 이하늬는 21일 KBS 드라마 '상어' 제작발표회에서 "윤계상 얼굴은 거의 못 보는데 전화통화를 자주 하고 있다"며 애정전선에 이상 없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나 지난 2월 "시작하는 연인 사이"라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손호영 트위터·에이리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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