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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보행 중 스마트폰 주의' 표지판 설치

입력 2016-06-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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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행 중 스마트폰 주의' 표지판 설치

강남역을 비롯한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은 서울 5개 지역에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을 알리는 교통안전 표지판과 보도 부착물이 설치됩니다. 서울시와 경찰청은, 서울시청과 연대 앞, 홍대역, 강남역, 잠실역에 '스마트폰 주의'라고 쓰인 높이 2m 가량의 표지판과 지름 40cm의 원형표지판을 연말까지 설치할 예정입니다.

2. 앉은 자리서 소주 1병?…"위암 3.3배"

한 자리에서 소주 1병 또는 맥주를 3병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위암 발생 위험이 3.3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은 또, 일주일에 7번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의 위암 발생 위험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5배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3. '브렉시트' 우려…미국 기준금리 동결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현지시간 15일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인 0.25%에서 0.5%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증가가 기대에 크게 못 미친데다 오는 23일 투표가 예정된 브렉시트,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우려도 작용했는데요. 다음 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4. 세계문화유산 '부여 나성' 일반 공개

백제의 세 번째 수도 '사비'를 둘러싼 외곽성인 부여 '나성'의 복원 현장이 오늘(16일) 공개됐습니다. 한반도에서 처음 만들어진 외곽 방어 시설인 부여 '나성'은 지난해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는데,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복원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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