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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여상규 "박근혜 전 대통령, 보수통합 위해 '탄핵책임' 인정해야"

입력 2020-01-08 14:50 수정 2020-01-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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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자유한국당 여상규 의원 스튜디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 2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회 법사위원장으로서 20대 국회 후반기 법사위를 이끌며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3선에 성공해 이번 총선에서도 불리한 구도는 아니었는데,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불출마 선언을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Q. 갑작스러운 불출마 선언…배경은?
[여상규/자유한국당 의원 : 현 국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판단]

Q. '황교안 대표 책임론' 제기…이유는?
[여상규/자유한국당 의원 : 희대의 야합 벌어지는 상황 막지 못한 책임져야]

Q. 황교안 대표 당 운영·리더십 평가는?
[여상규/자유한국당 의원 : 황교안, 대권 목표…큰 리더십 보여줄 필요 있어]

Q. '유승민 3원칙' 수용 논란…어떻게 보나?
[여상규/자유한국당 의원 : 우파 통합해야 하지만 '도로친박당' 돌아가면 안 돼. 박근혜 전 대통령, 먼저 나서서 통합 메시지 내야…정권 잘못 인정하는 모습 보여야. 박 전 대통령, 우파 통합 위해 탄핵 인정해야]

Q. '버럭 상규' 별명…어떻게 받아들이나?
[여상규/자유한국당 의원 : 국민 애정으로 받아들여. 평소 화내는 성격 아냐…공적 회의 방해 저지 노력]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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