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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썰전] "문창극, 국민 뜻 헤아려야"…서청원 돌연 사퇴론, 왜?

입력 2014-06-17 15:42 수정 2014-06-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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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7일) 화제가 되고 있는 정치이슈, 거침없고 날카로운 입담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이철희의 시사썰전'이라고 제목 붙여봤는데요,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나와 있습니다.

오늘 화제 되는 이슈는 단연 문창극 후보자 얘기지요, 임명동의안이 오늘 접수될 예정인데요. 문창극 후보자가 출근길에 한마디 했는데, 그 모습 한 번 보시고 계속 얘기 나누겠습니다.

[문창극/총리 후보자 (17일) : 국민들이 여러 오해도 있으시고 또 의원님들도 오해가 많으시고 하니까 제가 그동안 오해를 불러일으킨 거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청문회 가서 제가 제 심정을 솔직하게 알려드릴까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문회에서 밝히겠다'는 건데요. '정면 돌파' 의지로 읽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청와대와 교감이 있었다고 보십니까?

Q. 청와대 '역사 전쟁' 예고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청와대, 대통령 지지율 여론 추이 촉각]

Q. 서청원의 급선회? 돌연 사퇴론…왜?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서청원 입장 선회…사퇴론 당의 입장 전한 것. 대통령에 부담 주지 말라…서청원의 직격탄]

Q. 여당, 총리 후보에 대한 입장 '삼층밥'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김무성도 조심스레 '사퇴론' 입장 낸 것]

Q. 차라리 청문회 반기는 새정연
[이철희/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 새누리 당내 친이계가 캐스팅보트 쥐어. 국회 무기명 표결…새누리 표단속 불가능. 야당도 '청문회 극한 대결'은 꺼릴 것]

Q. 새누리 '악재 지속' 대응 전략은?

Q. 청문회→보고서→표결 '산 넘어 산'

Q. 일본, 고노담화 재검증도 '지뢰'

Q. '중국 민주화' 하나님의 터치?

Q. 중국·일본이 보는 '총리 역사관'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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