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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북한, 일본 압도…골 운 부족했던 전반전

입력 2013-07-25 18:30 수정 2013-07-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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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일본과 북한의 여자부 경기에서 북한이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일본을 압도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하며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평균나이 21.5세의 북한은 전반 내내 일본에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골잡이로 떠오른 허은별이 전반 16분 부상으로 교체돼 나갔지만,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북한은 빠른 스피드에 이은 날카로운 패스로 일본 수비라인을 휘저으며 전반에만 7차례의 슈팅을 기록했다. 일본은 단 1차례의 슈팅에 그쳤다.

특히 전반 막판에는 리예경이 페널티 박스 내 왼쪽에서 찬 오른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리는 아쉬운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양 팀은 0-0 으로 전반을 마쳤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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