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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했던 좀도둑, 게이트로 돌진하다 '황당 몸개그'

입력 2015-01-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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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선 어설픈 좀도둑이 민망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주류 진열대 앞에서 어슬렁거리는 남성.

술병 하나를 들고 바라보더니 그대로 하나, 둘, 챙기기 시작하는데요.

티 안 나게 다시 진열까지 합니다.

이후 슬금슬금 나오다 급하게 달아나는데요.

하지만 최후는 부끄럽습니다.

출구를 잘못 파악한 좀도둑! 게이트에 걸려 넘어지고 마는데요.

어설픈 이 도둑! 결국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하지만 너그러운 마트 주인 덕분에 철창행은 면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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