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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1천억 원 넘는 아파트 등장…매입자 비공개

입력 2015-01-19 09:27 수정 2015-01-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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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식입니다.

미국 뉴욕의 중심지죠?

맨해튼에 어마어마한 가격의 아파트가 등장했습니다.

맨해튼 중심부 57번가에 지어지는 고층아파트 원57, 이곳의 펜트하우스가 작년 말 무려 1억 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083억 원에 팔렸습니다.

맨해튼에서 처음으로 1억 달러가 넘는 아파트가 등장한 건데요.

딱 보기에도 으리으리하죠?

최고층인 90층과 89층을 터서 하나로 만들었는데요.

지상으로부터 300m 높이에 위치해 맨해튼의 명소인 센트럴파크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총 면적이 1200㎡, 300평이 넘는데요.

매입자의 구체적인 인적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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