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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아닌데…' 무인 빨래방에서 소변 본 남성 '황당'
입력 2015-01-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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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이 아주 황당한 CCTV를 공개했습니다.
무인 빨래방에 들어오는 두 남성, 어슬렁거리기만 하는 걸 보니 빨래를 하려는 것 같진 않은데요, 그런데 한 남성이 세탁기에 다가가 뚜껑을 엽니다.
잠시 후 의자를 하나 가져오더니 그 위로 올라가는데요, 황당하게도 세탁기 안에 소변을 봅니다.
자신도 눈치가 보이는지 주위를 두리번거리는데요, 비상식적인 일을 해놓고 아무 일 없다는 듯 유유히 사라지는 이 남성, 기물 파손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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