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완도 해수욕장서 이안류 발생…피서객 30여 명 구조

입력 2015-08-10 09: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번엔 해수욕장에서 일어난 사고 소식입니다.

어제(9일) 전남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 30여 명이 바다로 떠내려가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는데요.

다행히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든 파도가 갑자기 먼 바다로 빠져나가는 역파도를 말합니다.

짧은 시간에 발생하고 소멸해 예측하기가 어렵고 수영을 잘 하는 사람도 빠져나오기가 힘들다는데요, 이번 사고 인명피해가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관련기사

물놀이장에 소독약 과다 유입…어린이 수십 명 구토 대전서 특수강간범 도주…"회색 티셔츠·환자복 하의" "하나님이 시켰다" 애인에게 59억 뜯은 30대 징역형 기습 폭우에 서울 시내서 고립 잇따라…강풍 피해까지 협동조합 사칭 다단계 사기…2만 명에 1000억 뜯어내
광고

JTBC 핫클릭